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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Posted 2010/12/10 08:52

 지난달 29일에 입사를 했고 4박 5일동안 합숙연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에 출근하여 팀도 배정이 되고 어떤 개발을 하게 될지도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개발자인 저에게 있어서 첫직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애정도 생겼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의 삶이 저에게 잘 어울릴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취업시장에 뛰어들어 전산직이냐 R&D냐 SI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편하게 일하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떤일을 잘하는지 어떤 회사와 잘 맞는지 이런것을 고민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운 좋게도 첫 합격을 한 곳이 저와 잘 맞은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죠. 어제 첫 회의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닥쳐올 폭풍을 맛보긴 하였지만 세상에는 힘든일이 없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어차피 해야할일 재미있게 해보려 합니다.

 3년 안에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5년안에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저의 방식대로 저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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