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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아 니로에 대한 인기는 뜨겁지만 기아 니로 결함이라는 문제 때문에 망설이시는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과연 자동차의 결함은 어디까지가 결함으로 봐야 할까요? 




기아 니로의 경우 다양한 결함이 문제가 되었지만 그 중 기아차의 고질적인 결함인 스크레치, 도장 등에 대한 결함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조금 더 꼼꼼하게 생산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문제는 기아차의 경우 어느정도 다 가지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주 얇은 스크레치가 아닌, 도장 자체의 문제라면 구매를 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장의 경우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며 한번 문제가 생기면 원상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아 니로는 마감에서도 많은 문제가 발견됐는데 일부분이 뜨는 현상이나 마스킹에 대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또한 니로의 경험 중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DCT 변속기의 경우 현재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지만 본인 차량이 변속기 결함이 있는 차량이라면 새 차량으로 교체를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기아차가 대응을 잘 했다고 합니다. 미션과 관련이 있는 부분은 즉시 지적을 해야 합니다.




또한 브레이크에 대한 결함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출고와 동시에 재입고를 시켰다고 하는데 미션과 더불어 반드시 처음부터 확인해야 할 곳은 브레이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엔진이지만, 엔진의 경우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장거리 운행을 마친 뒤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출고가 되며 완벽한 차량도 존재하지만, 미세한 스크레치 등 사소한 문제등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엔진,브레이크 등 메인 부위의 경우 꼼꼼히 점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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