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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하면서도 친절한 택배는 역시 우체국택배라고 생각합니다. 택배를 이용하다보면 분실 등의 이유로 불만사항이 생기는데 우체국택배를 요금이 약간 비싼 대신 서비스는 최우선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택배를 보낼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에 배송을 하고 접수를 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는 2013년부터 토요일 배송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원하시는만큼 발빠른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덕분에 토요일에도 우체국 기사님들이 바쁘게 움직이게 됐습니다. 오늘은 우체국택배를 토요일에 배송하고 접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토요일날 배송을 원한다면 반드시 금요일 오후 6시 이전까지는 접수를 해야 합니다. 우체국에 택배를 접수하는 방법은 직접 우체국을 방문해서 하는 방법과 온라인으로 방문신청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체국택배 방문신청을 할 경우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면 배송기사님이 원하는곳까지 찾아와서 택배를 수령해가게 됩니다. 만약 급하게 보낼 일이 있다면 근처 우체국 기사님에게 회사로 수령을 부탁하면 됩니다. 




또한 택배의 접수는 금요일까지만 가능하며 배송은 토요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명절이나 택배가 바쁜 시즌에는 금요일에 접수를 했더라도 토요일에 배송이 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량이 많을때는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만약 배송이 오지 않는다면 본인의 운송장번호를가지고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택배조회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포탈사이트에 우체국택배 배송조회를 검색하시고 본인의 운송장번호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택배 위치와 수령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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