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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가지고 온전히 제가 번 돈으로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 제주도..!! 설레는 맘을 가득 안고 무려 2주 전부터 여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우며 사진으로 보기에 가장 좋은곳부터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본곳이 천제연 폭포!! 많은분들이 천지연 폭포와 헷갈려서 잘못 가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천지연 폭포도 엄청나게 아름답다고 합니다. 천제연 폭포는 바로 저기에 있습니다.!!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기 때문에 중문 면세점을 이용하며 다녀왔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폭포를 관람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2,500원이면 매우 아름다운 폭포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천제역 폭포 다리를 건너던 중 아래를 봤습니다. 정말 아찔한 높이입니다. 천제연폭포는 전체적으로 정글(?)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것 같습니다.



▼ 정말 정글의 느낌이 나지 않나요!? ㅎㅎ




▼ 만약 이곳이 개방된 폭포였다면, 여름에는 계곡 휴양객들로 가득찰 것 같습니다.



▼ 최대한 정글(?)의 느낌을 살리려고 찍어봤습니다. 



▼ 중간중간 동굴같은 구멍이 있었는데,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 천제연폭포로 흘러가는 길입니다. 벌써부터 아름다운 폭포의 색이 나옵니다.



▼ 이 다리만 건너면 폭포가 등장합니다.^^



▼ 천제연 제2폭포의 모습입니다. 절벽이 어떻게 깎인걸까요..? 정말 특이한 모양으로 다듬어져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 실제로 보게 되면 "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는 광경입니다. 이날은 약간 비가 왔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사진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 천제연 폭포를 보게 되면 물의 색이 청록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저 아래에 색소를 타놓은줄 알았답니다. 




▼ 천제연 폭포를 지나던 중 보게 된 절벽폭포 입니다. 정말 시원하죠^^?



첫 제주도 여행이라, 많은 곳을 가보진 못했지만 충분히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조만간 단풍여행을 즐기러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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